충북 제천 청풍관광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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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 청풍관광마을 전경사진입니다.

청풍명월의 본향인 이 곳 청풍면는 1985년 충주댐의 건설로 인해 수몰되었다.

수몰로 인해 고향을 잃은 실향민들은 고향을 떠나거나 청풍의 수몰되지 않는 지역으로 옮겨 갔다. 이 곳 청풍호는 삶의 터전과 고향을 잃은 실향민들의 아픔만 남아 있게 되었다. 그러나, 물 때문에 고향을 잃었지만, 서서히 변화하기 시작했다.
물과의 공존을 모색하고 물을 이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청풍면과 제천을 이어주는 청풍대교, 수상경비행장에서 경비행기가 이륙하고, 청풍나루터에서 청풍호를 일주하는 관광유람선이 다니게 되었다.
그리고, 사람의 휴양과 레져, 스포츠를 위하여 청풍리조트와 청풍랜드가 생겨나게 된 것이다.

청풍랜드

청풍랜드입구사진

청풍랜드는 2001년 11월에 건립된 국내 최초로 도입된 번지 종합 레저타워시설입니다.
국내 최대높이(62m)의 번지점프장과 아름다운 청풍호반을 향해 비상할 수 있는 빅스윙(40m) 국내최초로 도입된 시설로 시원한 인공폭포를 바라보며 하늘로 도약하는 이젝션 시트(60m)로 이루어 져 있고, 그 옆에는 인공암벽장에서 암벽등반의 묘미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청풍리조트

청풍리조트분수대

청풍리조트는 국민연금 가입자와 연금수급권자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여가시설과 편안한 휴식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국민의 건강과 복지증진에 기여할 목적으로 충주호의 꽃인 청풍호반에 건립하게 되었습니다.
청풍리조트는 '비단으로 수를 놓은 듯한 아름다운 금수산의 산자락과 남한강변에 위치한 산자수려한 절경과 동양최대의 수경분수, 충주호유람선,청풍문화재단지 등 수려한 경관을 배경으로 편안하게 쉬어 가실 수 있는 다양한 객실과 레스토랑, 연회장은 물론 대자연의 숨결을 느끼며 여가활동을 즐기실 수 있는 레크레이션 시설과 레저 스포츠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습니다.

청풍나루터

유람선전경

뱃길 130리 청풍호반에 충주나루, 월악나루, 청풍나루, 장회나루, 신단양나루를 연결하여 운항하는 관광유람선 선착장이다. 선착장 역할을 하는 바지(barge)선의 이름은 장회나루호이며, 1987년 7월 진수한 무게 677톤, 길이 41.28m, 너비 15m, 물속에 잠긴 깊이 2m, 2층 구조로 아래층은 매표소, 휴게실, 기념품전, 매점, 스낵바, 화장실, 2층은 음식점으로 이루어져 있다.
청풍나루 관광유람선에서 하선한 관광객은 인접한 청풍문화문화재단지를 관람할 수 있는 명소의 지리적 접근성을 설명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선착장의 생활하수는 선착장 아래 저장탱크에 보관했다가 제천시 위생사가 수거해 간다. 이 선착장은 처음에 장회나루에 있었으나, 썰물이 심하여 청풍대교 밑으로 이전했다가, 1991년 현재의 자리로 이전하였다.

수상경비행장

물에떠있는비행기

청풍호반 청풍리조트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 수상경비행장은 청풍명월의 비경을 굽어보는 수상경비행기를 운행하고 있다.
청풍호반 약 100m 상공에서 금수산의 절경, 상전벽해의 청풍호와 문화유산 등을 감상할 수 있으며,중부내륙에 위치한 충주댐의 비경을 완상할 수 있다.

청풍대교

청풍대교전경

청풍호에서 협곡이 심한 쌍암산 저성과 망월산 강안의 반석을 이어주는 청풍대교는 82번 지방도로가 통과한다.
제천시와 청풍물태마을을 이어주는 하나밖에 없는 통로로 마을주민들의 이동관문 역할을 하는 교량이다.
또한 유람선이 지나 다니며, 청풍대교에서 바라보는 청풍호반과 어우러진 청풍리조트의 야경은 청풍리조트의 야경과 더불어 청풍호반의 수경분수에서 분출하는 오색찬연한 광채는 그야말로 장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