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명월의 본 고장인 이 곳은 선사시대로부터 남한강을 이용한 수운이 발달하고 자연경관이 수려 하여 문물이 번성했던 곳으로 고려 충숙왕 4년에는 군으로 승격되어 조선 현종 원년에는 명성왕후의 관향 이라 하여 도호부로 승격되어 많은 문화유산이 간직된 유서 깊은 고장이었습니다.
그러나 정부의 4대강 유역 종합개발계획으로 충주다목적댐 공사가 1978년 6월 3일부터 시작하여 1985년 10월 17일 준공되기까지 수몰지역내의 산재되어 있는 문화유산을 1983년부터 3년에 걸쳐 1만6천 평의 부지 위에 원형대로 이전 복원 1985년 12월 23일 개장하였습니다.
청소년들의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매년 많은 관광객이 관람(2000년 400천명정도)하고 있으며, 지금은 8만5천 평의 규모로 확대 개발되어 우리시의 가장 대표적인 문화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으며,보물 2점,지방유형문화재 9점 및 생활유물 2천여 점이 보관되어 명실상부한 옛 남한강 상류의 화려했던 문화의 산실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이 곳 문화재는 생활하였거나 사용하던 문화재로써 타 지역과 차별화 되고 있으며 계속하여 놀 거리, 볼거리, 먹거리 장을 보완하고 있습니다.
제천시내에서 청풍면으로 가는 597번 지방도상의 청풍대교건너 200m 전방 우측에 위치하였다.
주차가능(대형, 소형)
고려 충숙왕 4년에는 군으로 승격되어 조선 현종 원년에는 명성왕후의 관향 이라 하여 도호부로 승격되어 많은 문화유산이 간직된 유서 깊은 고장이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