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청풍명월 관광 > 청풍8경 > 제7경 장선협곡
청풍면 장선리에 병풍바위라고도 하는 바위 벼랑이 줄을 이었는데 이 장선 협곡을 이루는 바위들을 줄병 바위라 부르며, 이 벼랑엔 석굴이 있고, 그 굴 안에 석실이 두칸이 있다. 두 간의 석실 사이에는 문을 닫았던 것으로 보이는 흔적이 역력한데 누군가가 이곳에 살면서 도를 닦거나 불교를 연구한 곳이었으리라 짐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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