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 청풍관광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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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 청풍관광마을 전경사진입니다.

충주댐 건설에 따른 수몰이주민의 망향의 애환을 달래며 옛정을 나눌 장소제공으로 애향심을 고취하고 청풍호반에 조성한 동양최고 높이의 수경분수의 조망과 국내 최고의 높이의 번지점프장(2002. 4월 개장)을 조성하였습니다.
문화재단지 및 교리관광지, 금월봉관광지, 능강관광지 등과 연계한 새로운 관광상품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청풍면 교리 산 26번지 일대 98,912㎡(29,920평)의 토지에 조성한 만남의 광장은 95년부터 조성계획을 수립하여 토지보상을 완료하고 사업비 2,112백만 원을 투입 97년 공사에 착수 98년 준공하였다.

현재 1일 평균 300여명의 인원이 이곳을 찾아 아름다운 청풍호반을 바라보며 산책을 즐기고 있어 제천의 새로운 관광명소가 되고 있다. 또한 만남의 광장 앞 청풍호반에 설치한 동양최고 높이(150m)를 자랑하는 수경분수가 2000년 4월 15일, 1회 18분의 분수 가동 및 야간연출로 문화재단지-청풍대교-만남의광장-교리관광지를 연결하는 야간관광지가 되고있으며, 만남의 광장 수변 지역에 설치한 국내 최고높이의 (번지점프 50미터, 번지라이드, 자이언트스윙)이 2002년 4월 개장되어 가족형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다.

2002년 이후에 도입할 수상 레져 사업에 활성화되면 중부권 최고의종합관광지로 자리잡을 것이다. 본 지역은 청풍호반과 접하고 있으며 맞은편에 청풍문화재단지, 뒤편으로 교리국민관광지, 호반 내에 수경분수, 수변 지역에 번지점프장을 두고 있는 청풍호반의 가장 중심지역으로 월악산으로부터 15km, 제천시내에서 24km떨어져 있으며 제천-수안보간 597번 지방도와 접하고 있어 접근성이 양호하고 충주호 관광선은 월악 나루-청풍문화재단지-단양 장회나루-단양나루 운행하고 있어 충주에서 월악나루를 거쳐 청풍까지 쾌속선은 40분 유람선은 1시간이 소요되고 성수기에는 1일 6~7회, 비수기에는 2~3회 운행하고 있어 청풍호 뱃길 130리의 산자수려한 풍광을 만끽할 수 있는 천혜의 관광지가 되고 있다.